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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와규·쌀가루 내세워 농수산식품 수출 1조엔 조기 달성한다

    기사입력 2017-11-13 14:40:21 | 최종수정 2017-11-13 14:40:25
    일본정부가 농림수산식품 수출 1조엔(약 9조8천600억원) 달성을 당초 2020년에서 1년 앞당기기 위해 와규, 쌀가루 등 7개 품목을 집중 수출 품목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일본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7천502억엔이다.

    중점 지원 대상으로 JFOODO(일본식품해외프로모션센터)가 선정한 7개 품목에는 와규(和牛), 수산물(방어와 가리비 등), 쌀가루, 녹차, 니혼슈(日本酒), 일본와인, 크래프트(수제)맥주 등이 포함됐다.

    효과적인 수출 증대 방안도 검토중이다. 와규의 경우는 대만, 쌀가루는 밀 등에 포함된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식품이 인기인 미국이나 프랑스 등 품목에 따라 중점공략 지역을 정해 추진한다.

    JFOODO는 7개 품목에 대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해외 광고를 하거나 바이어 대상의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10~12일 농림수산성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지바현 마쿠하리에서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을 위해 공동주최한 '일본식품 수출 엑스포'에는 1천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기도 했다.





    일본정부는 내후년인 2019년까지 농림수산물이나 식품 수출액을 30% 정도 늘려 1조엔으로 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어 JFOODO는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품목을 추가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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